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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5:58 (달러/원 마감) 伊 악재에 1080원대로 상승..월말 네고에 장 중엔 뒷걸음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5-30 16:30:40
조회수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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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이탈리아의 정치적 우려 여파에 상승하며 1080원대로 올랐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비 4.1원 오른 1080.9원에 마감됐다.


이탈리아의 정치 불안은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라는 우려로 확산되면서 외환시장에서의 유로화 약세 및 국제 금융시장의 위험회피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여기에다 스페인에서도 총리 불신임 우려가 제기되고 미국과 중국간 무역 마찰도 지속되면서 금융시장의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가 가중됐다.


이런 영향에 달러/원 환율은 어제 서울장 마감 이후부터 상승 압력을 받으며 1080원 위로 올랐다.


다만 이날 국내 증시가 2% 가량 급락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6천억원대의 대규모 순매도를 기록한 것에 비해서는 이날 달러/원 환율의 상승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비 6.2원 높은 1083원에 이날 첫 거래된 뒤 이후 개장가를 고점으로 상승폭을 줄여나갔다.


여기에는 월말을 맞아 수출 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집중 공급된 영향이 컸고 장 후반들어 시장의 위험회피 분위기가 약간 약해진 영향도 더해졌다.


밤사이 지난 브렉시트 사태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던 미국 국채 수익률이 이날 오후 소폭 반등했으며 달러/엔 환율도 108엔대 초반에서 108엔대 후반으로 올라서는 등 시장의 위험회피 성향이 장 후반 다소 약화되는 모습이었다.


한 외국계 은행의 외환딜러는 "1080원대 레벨과 월말이라는 시기가 겹치면서 네고 물량들이 날을 잡았다는 듯 쏟아졌다"면서 "그러다 보니 주식시장에 비해서는 리스크 오프 모드가 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른 외국계 은행의 외환딜러는 "장 후반에는 리스크 오프 모드가 살짝 조정을 받았다"면서 "잠시 뒤 유럽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가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 후반 시장의 위험회피 모드가 다소 진정되면서 이날 아침 100엔당 1000원 수준까지 올랐던 엔/원 재정환율은 현재 993원 정도로 반락해 있다.

시가 1083

고가 1083

저가 1079.6

종가 1080.9

거래량

서울외국환중개

83억5100만 달러



한국자금중개

12억7100만 달러


매매기준율

5월31일

1081.3


외국인 주식매매

유가증권시장

6608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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