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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11 (달러/원 마감) 모처럼 고강도 당국 개입 추정, 1050원대 하락했다가 1066원 마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1-08 16:46:56
조회수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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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8일 외환당국의 적극적인 개입이 추정되는 가운데 장 중 급반등했다.

 

이날 환율은 오전 중 1060원을 뚫고 내려가 1050원대에 진입했는데 이후 가파르게 반등하면서 한때 1069.90원까지 올랐다. 이후 반등폭은 약간 줄었고 환율은 1066원, 전일 대비 3.30원 높은 수준에 최종 거래됐다.


환율이 1050원대에서 거래된 것은 지난 2014년 10월31일 이후 처음이었다.


외환딜러들은 환율이 급반등하는 과정에서 당국이 대대적인 달러 매수 개입에 나선 것으로 추정했다. 오늘 개입 규모가 15억달러 내외가 될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오전 10시20분에서 오전 10시40분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추정되는 외환당국의 개입 이후 한 고위 외환당국자는 "환율 문제에서 내수 진작 등 시장 외적인 요소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한 외국계 은행 딜러는 "당국이 1050원대에서 적극적인 의지 표명에 나섰다"면서 "지난 11월 금통위 때보다 개입 강도가 더 강했다"고 말했다.


외환당국은 지난 11월3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인상한 뒤 적극적인 달러 매수 개입으로 환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추정된 바 있다.

 

당국의 적극적인 개입이 추정된 가운데 이날 거래량도 크게 늘어 94억달러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26일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국제 외환시장에서는 글로벌 달러가 지난주 말 미국 고용지표 발표 이후 주요 통화 대비로 소폭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고용지표 수치는 부진했으나 올해 미국 금리 인상 전망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는 평가다.


달러/엔 환율이 113.20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말 100엔당 940원선을 살짝 밑돌았던 엔/원 재정환율은 942원 정도에 형성되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지수가 0.63%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6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시가 1062

고가 1069.9

저가 1058.8

종가 1066

거래량

서울외국환중개

88억7100만 달러



한국자금중개

5억5100만 달러


매매기준율

1월9일

1065.2


외국인 주식매매

유가증권시장

3908억원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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