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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30 (달러/원 마감) 역외 매도 몰리며 연저점 부근으로 하락, 5.8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1-15 16:59:18
조회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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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이틀째 하락해 연저점 부근으로 다시 다가섰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일비 5.8원 내린 1112.3원에 마감했다.


독일의 견조한 3분기 GDP 결과가 유로 랠리와 달러 약세를 이끌면서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비 3.1원 내린 1115.0원에 개장했다.


한동안 개장가 부근에서 좁게 움직이던 환율은 오전장 후반 역외로 추정되는 달러 매물에 추가 하락해 1112원선까지 후퇴했다.


A은행의 외환딜러는 "역외로 추정되는 셀 물량에 밀려서 장중 내도록 환율 상단이 매우 무거웠다"고 말했다.


환율이 연저점인 1110원을 뚫지 못하고 이번주 초 1120원대로 반등에 나섰지만 이후 추가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한 채 재차 연저점 부근으로 미끄러지고 있다.


위험선호심리가 유지되는 가운데 한국의 견조한 펀더멘털에 따른 원화 강세 요인들이 재부각되는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장중 한때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데 따른 숏커버로 환율이 1113원에서 1원 가량 소폭 반등하기도 했지만 이후 재차 반락해 일중 저점 부근에서 종가가 형성됐다.


B은행 외환딜러는 "1120원대서 추가로 오르지 못하고 내려온 만큼 환율이 전반적으로 무겁다. 무엇보다 원화 강세를 지지하는 재료들이 여전히 유지되는 가운데 아래쪽 시도는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대 발표를 예고했는데 북한 리스크가 어떻게 부각될지 봐야할 듯 하다"면서 "북한 리스크만 제외하면 달러/원은 하락쪽 방향을 이어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화통신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7일에 북한으로 특사를 파견키로 했다고 전했다.


C은행의 외환딜러는 "1120원대에서부터 역외들이 매도 물량을 내놓았고, IMF에서 한국의 금리 인상에 대해 언급한 점 그리고 중국이 북한으로 특사를 보내기로 하는 등 북한 리스크가 크게 줄어든 영향도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전날 IMF 연례협의단은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두 번 인상해도 역시 통화정책은 완화적인 수준일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지난주 당국 개입 경계로 달러/원의 연저점 하향돌파 시도가 무산됐던 만큼 시장참가자들은 다시 당국 변수를 크게 의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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