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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30 (달러/원 마감 종합)-中 헝다 디폴트 모면에 약보합..2주째 주간 하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22 16:37:16
조회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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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22일 중국 헝다(恒大ㆍ에버그란데)그룹 사태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약보합 마감했다.

달러/원은 직전 종가보다 1.8원 오른 1179.0원에 개장한 뒤 거래범위를 4원 이내로

좁게 유지하다 0.1원 하락한 1177.1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5.3원 내려 2주일 연속 하락했다.

간밤 뉴욕 장에서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1.7% 선으로 오른 데 따른 달러 강세에

달러/원은 상승 출발했다.

이후 달러/원은 1180원대 부근에서는 수출업체 네고 등 대기 매물에 추가 상승이 제한

된 가운데 하루 대부분을 1170원대 후반에서 제한적으로 오르내렸다.

중국에서는 헝다그룹이 지난 923일 기일을 넘긴 달러 채권 이자를 30일 유예기간이

 만료되기 직전 지급하면서 파산 우려를 완화했다.

헝다 주가는 홍콩 거래소에서 급등했다.

이같은 소식에 달러/위안, 코스피 등이 일시적으로 반응하면서 달러/원도 초반 상승폭

을 일부 반납했지만, 방향을 완전히 아래로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외환시장 변동폭이 커질 경우 적절한 시기에 대응 조치를

발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역외 달러/위안은 6.39위안 부근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다만, 장 막판 매도 물량에 달러/원은 직전 종가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아시아 시간대서 큰 움직임이 없던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67% 선으로 밀려났고,

달러지수도 93.7포인트 밑으로 내려갔다.

한 은행 외환 딜러는 "헝다 이슈에 대한 걱정이 앞서다 보니 다소 혼선이 있었는데,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였던 것이 완화되면서 환율도 조금 내려와 마감했다"고 말했다.

코스피도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약보합 마감했다. 외국인은 약 1천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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