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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29 (달러/원 마감 종합)-인플레 우려ㆍ中 경제 둔화에 4거래일 만에 상승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18 16:32:12
조회수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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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원 환율이 4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18일 환율은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 0.6원 오른 1183.0원에 개장한 이후 오름폭을

늘려 5.2원 오른 1187.6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9월 소매판매가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전월비 0.7% 상승하자 경기

 둔화 우려가 줄며 지난 주말 뉴욕 주요 주가지수는 상승했고, 달러를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런 달러/원 하락 우호적인 분위기는 오늘까지 지속되진 못했다.

국제유가가 1% 급등해 인플레이션 우려는 점증됐고, 이런 가운데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1.61%선으로 올랐다. 이에 글로벌 달러는 반등했다.

개장 직후부터 상승 시도에 나섰던 달러/원 환율은 일간 고점을 1188원에 형성했다.

삼성중공업의 2조원 규모 및 현대삼호중공업의 4200억원 상당 수주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물량 유입 기대감에 환율이 잠시 영향을 받는 듯했지만, 이후 대외

재료 영향력을 확대하며 환율은 비디시한 흐름을 유지했다.

한편 중국 주요 경제지표 부진도 시장심리를 위축시켰다.

지난 3분기 중국 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4.9%, 2분기 7.9%보다 큰 폭

둔화됐고, 로이터 전망치인 5.2%도 크게 하회했다.

또한 9월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3.1% 증가해 8 5.3%보다 낮아졌고, 전망치인 4.5%

도 밑돌았다. 다만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4.4% 늘어 전망치 3.3% 8월의 2.5%

웃돌았다.

한 은행 외환 딜러는 "오늘 미국 채권금리도 오르며 다시 달러 강세 분위기였는데

삼성중공업 수주 영향을 받는 듯도 했다. 하지만 이후 숏 커버가 나온 것으로 보이는

 등 장중 비드가 강했다"라고 말했다.  

다른 은행 외환 딜러는 "중국 GDP 부진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6%

 넘어서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다소 후퇴했다"면서 "삼성중공업 비롯한 수주 소식에도

중공업 매물이 적극 나오지는 않으면서 환율이 올랐다"라고 말했다.

코스피는 0.28% 하락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4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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