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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20 (달러/원 마감 종합)-이틀째 외인 주식 매수ㆍ수급 따라 하락..美 CPI 대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9-14 17:52:25
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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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14일 전날 상승분을 대부분 되돌리며 마감했다.

 

전일비 2원 내린 1174.0원에 개장한 환율은 5.2원 밀린 1170.8원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위험 회피와 강달러 압력이 둔화된 가운데 장 초반 네고 등 대기매물이 유입된

여파에 이날 환율은 1170원까지 밀렸고, 종가도 일간 저점 부근에서 형성됐다.

어제와 달리 대외 여건이 완화되고 일방적인 매수 우위 수급도 약화되자 달러/원 상단

은 무겁게 눌렸다.

 

대우조선해양은 9900억원 규모 선박 수주 계약을 공시했다.

 

코스피가 장 중 1%대 상승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3천억원 가까이 사들이는 등 이틀

째 주식을 순매수한 점도 환율 하락에 작용했다.

 

다만 최근 미국 물가상승 압력 우려 속에서 8월 소비자물가(CPI) 결과를 확인하려는

심리가 반영되며 달러/원은 1170원대 지지력을 확보하며 1170원대 초반을 오갔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비 상승률이 8.3% 2010 11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뉴욕연방은행 월간 소비자 기대 조사에 따르면 향후 1년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8 

5.2% 10개월째 상승했다.

 

로이터 사전조사에 따르면 미국 CPI 전년비 상승률은 7 5.4%에서 8 5.3%로 소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비 4.2% 7 4.3%보다 약간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 은행 외환 딜러는 "중공업으로 추정되는 물량이 나오고 주식시장 및 외인 매수세

 등에 환율이 하방 압력을 받았는데, 미국 물가지표 기다리면서 1170원은 지지됐다"

 말했다.

 

이어 "미국 물가지표 따라 강달러 모멘텀 확산 여부, 그리고 9 FOMC 회의에서 테이

퍼링 관련 내용이 선명하게 제시될 수 있어 지표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고 덧

붙였다.

 

코스피는 0.67%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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