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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28 (달러/원 마감)-엇갈린 韓ㆍ中 지표 따라 오르내리다 강보합, 0.6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8-02 16:43:04
조회수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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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2일 한국 수출 호조와 대조적인 중국 제조업 부진 등 주요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오르내리다 강보합 마감했다.

달러/원은 직전 종가보다 1.7원 상승한 1152.0원에 개장한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0.6원 오른 1150.9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달러 강세에 소폭 상승 출발한 환율은 초반에는 한국 수출 호조를 반영하며

 상단이 무거운 흐름을 보였다.

산업부 1일 발표에 따르면 7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6% 증가해 역대 최대인

 554.3억달러를 기록했고, 15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갔다.

다만, 중국 증시와 제조업 지표에 대한 경계감도 작용하며 1150원 부근에서는 하단이

 지지되던 달러/원 환율은 중국 제조업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위로 방향을 틀었다.

이날 오전 발표된 중국 7월 차이신/마킷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0.3으로

전월치(51.3)와 시장 전망치(51.1)를 모두 밑돌았다.

이에 역외 달러/위안은 6.47위안대로 속등했고, 달러/원도 1154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이와 같은 지표를 소화한 뒤 오후 들어서는 중국 증시 반등이 달러/원 방향을 다시

 되돌렸다. 중국 증시가 2%대로 반등하면서 역외 달러/위안이 안정됐고, 이에 연동해

 달러/원도 보합권으로 오름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최근 규제 이슈로 중국 증시 불안 심리가 고조된 가운데 중국 증권 규제 당국은 중국

기업들의 해외 상장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측과 긴밀한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투자심리 진정에 나섰다. 중국 CSI300지수와 상하이지수는 각각 2.6%,

2.0% 상승했다.

한 은행 외환 딜러는 "오전에는 중국 증시 약세에 숏 커버도 나오다가 오후 중국 증시

 반등과 함께 아시아 증시 전반이 회복하면서 환율도 다시 내려오는 등 중국 증시

 영향을 많이 받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주는 미국 고용지표 기다리면서 관망하는 장세 예상되고, 휴가 주간이라

 그런지 거래량도 많은 편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코스피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0.65% 상승 마감했다. 다만,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1500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면서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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