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뉴스
제 목 16:25 (달러/원 마감 종합)-코로나 신기록ㆍ외인 주식 매도에 9개월 최고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7-21 16:38:14
조회수 121
첨부파일

달러/원 환율이 초반 하락 이후 상승 반전해 사흘 연속 상승하며 9개월 최고치에서 마감했다.

 

전일비 1.7원 내린 1148.7원에 개장한 환율은 이후 계속 전진하다 3.6원 오른 1154.0원에 거래를 마쳐 작년 10 7일 이후 가장 높은 종가를 기록했다.

 

간밤 뉴욕 증시 반등에도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5천억원대 매물을 쏟아내면서 달러/원은 오름세를 탔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델타 변이가 빠르게 재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코로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784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면서 원화는 위험회피를 반영했다.

 

강 달러 모멘텀이 확산되는 가운데 달러지수는 93선으로 올라 지난 3월에 기록한 연중 최고치 근처로 전진했다.

 

역외 달러/위안은 6.47위안대로 되밀렸지만 달러/원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위안/원은 178위안대로 올라 작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원은 1150원대로 올라 추가 상승을 두고 속도 조절에 나서기도 했지만 장 후반부 네고가 한발 물러서고, 외은 비드는 강하게 들어오면서 환율은 상승폭을 늘려 일간 고점에서 종가를 형성했다.

 

한 은행 외환 딜러는 "최근 위험회피 심리로 환율이 반응하다 보니 증시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외인 주식 매도세가 계속되면서 환율 상승압력을 지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1150원대서는 상승 경계감은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은행 외환 딜러는 "외인 주식 역송금 수요 때문에 환율이 오른 것으로 본다. 위안과도 동떨어진 흐름을 보였다"면서 "달러/원 환율이 급하게 올랐지만 강 달러가 진행되고 있어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20일까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8% 급증해 코로나 재확산에도 수출 경기 호조세가 재차 확인됐다. 다만 무역수지가 40억달러 적자를 기록해 외환 수급 경계감은 커졌다.

 

 

 
목록
이전글 16:26 (달러/원 마감 종합)-코스피 강세에 나흘 ...
다음글 16:23 (달러/원 마감 종합)-델타 변이 확산에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