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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33 (달러/원 마감 종합)-코로나 확산에 위험회피ㆍ강달러에 금통위 하락분 반납, 8.3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7-19 17:03:04
조회수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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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19일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해 1140원대 후반으로 올라섰다.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 4원 높은 1143.5원에 개장한 환율은 이후 계속해서 상승폭을

늘리다 8.3원 오른 1147.8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거세지고 미국 물가상승 압력 부담까지 더해지면

서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위축됐다.

 

7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가 80.8 6 85.5에서 크게 하락했다.

특히 1년 뒤 인플레이션은 4.8%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2008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가 제시됐다.

 

달러지수가 3개월 만의 최고치 부근으로 올라선 가운데 역외 달러/위안도 6.48위안대

로 상승했다.

 

지난주 강한 매파 성향을 보였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결과에 1140원 아래

를 잠시 밑돌기도 했던 달러/원은 금통위 이벤트 이전 수준으로 빨리 돌아왔다.

 

글로벌 달러 강세에 따른 저점 매수세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세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환율은 장중 계속 전진했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위험회피 분위기와 달러 강세에 반응했고, 역외 비드가 많이 나

온 듯 하다"면서 "달러/원 환율이 일단 리스크 오프에 영향을 받지만 추세적 상승 전환

 가능성을 아직 높게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에 대한 반응을 좀더 봐야겠지만 아직은 박스권 내 등락 정도로 해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피는 1% 하락했고, 외인들은 450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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