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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46 (달러/원 마감 종합)-강달러ㆍ코로나 급증ㆍ실수요까지 더해져 4개월 최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7-07 17:50:26
조회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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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7 4개월 최고치에서 마감했다.

 

전날보다 7.3원 오른 1137.0원에 개장한 환율은 8.4원 상승한 1138.1원에 거래를

 마쳐 지난 3 10일 이후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미국 서비스업 지표 부진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급증 등 대내외적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자 이날 달러/원은 1130원대 후반대로 갭 업 출발한 이후 한동안

 상승분을 유지했다.

 

미국 6월 서비스업 활동지수는 5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 64.0에서 60.1로 하락했고,

전망치인 63.5에도 크게 못 미쳤다.

 

한편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212명으로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고,

방역당국은 4차 유행 초입 단계로 판단했다.

 

이같은 위험회피 여건에서 달러/원 매수 쪽으로 더 힘이 실렸다.

 

하지만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가 작년 12월 이후 최대 흑자인 107.6

 억달러를 기록하고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또한 전망치를 웃도는 호조세를 보이는 등

양호한 펀더멘털이 확인된 가운데 환율 상승에 따른 대기 매물마저 쏟아지자 오전

환율은 상단 저항이 강하게 형성됐다.

 

하지만 오후 들어 일부 외은을 중심으로 강한 비드가 유입됐고 이에 환율은 지난 3

 이후 처음으로 1140원을 터치했다.

 

한 은행 외환 딜러는 "오전보다 네고가 잠시 물러난 상황에서 역외로 추정되는 비드가

강하게 나왔다"고 말했다.

 

다만 아시아 시간대에서 글로벌 달러 강세가 제한되고 역외 달러/위안도 고점에서

밀리는 가운데 달러/원만 속등하자 실수급이 뒷받침된 게 아니냐는 추정이 제기됐다.

 

한 은행 외환 딜러는 "원화만 유독 약세를 보였는데 거래되는 패턴이 실수요를

 처리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장 후반부 달러/원은 1138원선으로 재반락해 마감했다.

 

다른 은행 외환 딜러는 "최근 수급상 매수 쪽 물량들이 돋보이는데 이같은 시장

 여건이 당장 달라질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장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과 관련한 루머가 나돌았지만 국가정보원은 이에

 대해 공식부인했다고 국내 언론사들이 보도했다.

 

한편 이날 거래에는 7(현지시간) 공개되는 6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정책회의록에 대한 경계감도 반영됐다.

연준 회의록은 한국시간 8일 새벽 3시에 공개된다.

 

코스피는 0.6% 하락하고, 외인들은 3천억원대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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