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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35 (달러/원 마감 종합)-美 연준 위원들 테이퍼링 언급ㆍ외인 주도 증시 약세에 나흘째 상승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1-12 18:29:34
조회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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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원 환율은 12일 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을 타고 나흘째 상승했다.

 전일 대비 0.7원 오른 1098.0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장중 한때 1103.0원까지 전

진했지만 종가는 2.6원 상승한 1099.9원에 형성했다. 종가 기준으로 작년 12 24

이후 최고치다.

 간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작년 3 20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1.138%까지

오르고 달러지수가 덩달아 함께 상승하자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반적으로 비디시한

흐름을 이어갔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슨 연은 총재가 연말 테이퍼링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최근 들어

주요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스탠스가 부각되면서 시장 경계감은 한층 높아졌다.

 한편 전날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 매수에 나섰던 개인투자자들이 이

날도 2.3조원을 웃도는 공격적인 투자 행태를 보였지만 코스피는 0.71% 하락 마감했

. 외국인과 기관들의 동반 매도가 있었고 이중 외인들은 약 6200억원 상당을 내다

팔았다.

 글로벌 달러 강세 여건과 함께 진행된 코스피 약세에 달러/원은 오전 대부분을 1100

원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했지만, 오후 들어서는 상승압력을 확대해 1103.0원까지 전

진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전날 종가에서도 역외 중심의 달러 매수세가 들어왔는데,

늘도 대체로 역외가 사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다만 장 후반 글로벌 달러가 뒷걸음질치고, 이 과정에서 대기 매물도 함께 소화되면

서 환율은 1100원 밑에서 마감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는 "원화가 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에 대체로 맞춰가고 있지만 

1100원대에서는 네고가 나오면서 환율은 결국 1100원대에 안착하지는 못했다"고 말

했다.

 이어 "연준 인사들로부터 연내 테이퍼링 발언이 나오는 등 매파적 스탠스가 주목받

고 있는데 14일에 있을 파월 연준 의장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가 결국 가장 큰 변수

가 됐다"면서 "그 전까지 환율은 글로벌 달러 흐름을 따르며 1100원 부근에서 움직임

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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