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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24 (달러/원 마감)-재료 맞서며 변동성ㆍ거래량 급감..주간 변동폭도 10원에 그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7-03 17: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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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움직임이 크게 둔화한 가운데 3일 달러/원 환율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다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일간 변동폭이 약 3원에 그칠 만큼 둔하게 움직였던 환율은 전일비 1.4원 내린 1198.6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2원 하락했고, 변동폭은 10원 정도에 그쳤다.


미국의 6월 고용 호조에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최고치를 경신한 데 따른 우려가 위험자산 랠리를 막아섰다.


미국 6월 비농업부문 취업자는 480만명 증가해 사상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또한 중국 지표도 양호했다. 6월 차이신/마킷 서비스업PMI는 58.4로 2010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중국 경기회복 기대를 높였다. 다만, 홍콩 관련 미-중 갈등 우려가 맞서며 시장 효과는 상쇄됐다.


미국 상원은 2일(현지시간) 하원에 이어 홍콩 보안법 시행에 관여한 중국 관리들과 거래하는 중국 은행들을 제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다만 역외 달러/위안(CNH)이 7.06선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원화의 움직임은 더뎌졌다.


전일비 0.5원 내린 1199.5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이후 1200원을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다 소폭 하락 마감했다.


한 은행 외환 딜러는 "포지션 거래도 소극적이었던 가운데 환율은 방향성 없이 좁게 움직인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날 달러/원 현물 거래량은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50억달러 대로 떨어졌다.


다른 은행 외환딜러는 "주요 재료들이 엇갈리면서 시장 변동성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면서 "당분간 답답한 레인지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코스피는 0.8% 상승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1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미국 금융시장은 3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로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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