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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13 (달러/원 마감)-코스피 반등 속 반기말 수급에 하락..낙폭은 축소, 4.1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26 16:43:57
조회수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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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원 환율이 하루 만에 하락 마감했다.


뉴욕 증시 훈풍에 전일비 4.7원 내린 1200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곧장 1198원선까지 추가 하락해 공방을 벌이다 장 후반 낙폭을 줄이며 4.1원 내린 1200.6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우려에도 미 금융규제 당국이 '볼커룰'을 완화하기로 함에 따라 뉴욕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하자 전날 급락했던 코스피는 약 1% 올랐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은행권의 고위험 투자를 막기 위해 도입한 볼커룰 규제가 완화되면 은행들은 고위험 투자를 확대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시장심리가 개선된 여건에서 이날 환율은 1190원 후반대에서 주로 움직였다. 연이어 마(MAR) 시장을 통해 규모 있는 네고가 소화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장 초반 달러/원 상단은 무겁게 눌렸다.


하지만 이후 저점 매수세가 계속 들어오면서 환율은 하방경직성을 유지했고, 이에 한동안 1198원선을 중심으로 한 공방이 지속됐다. 장 후반 결제수요를 비롯한 마 플레이로 추정되는 포지션 정리 속 환율은 낙폭을 줄여 일중 고점 부근인 1200.6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주간 기준으로 환율은 9원 하락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오후 들어서는 결제수요가 붙으면서 하단이 계속 막혔다"면서 "이같은 수급을 감안하면 환율이 많이 빠지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는 "마 오퍼 가격을 봐도 장 초반 반기말 네고 영향이 있었던 듯 하고 장 후반에는 마 플레이를 비롯한 포지션 조정이 있었던 듯 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나온 재료 만으로는 환율이 현 레인지를 크게 이탈하지는 못할 듯 하고 오히려 변동성이 더욱 줄어들 수도 있겠다"면서도 "하반기 들어 증시의 의미있는 조정 여부가 원화 방향에 큰 변수로 보고 이를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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