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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13 (달러/원 마감)-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네고 저항에 상승폭 축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25 16:20:32
조회수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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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25일 달러/원 환율은 하루 만에 1200원대로 상승 마감했다.


전일비 7.6원 갭업해 1207.0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이후 수급 공방을 펼치다 5.3원 상승한 1204.7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위험자산과 통화들이 흔들렸다. 간밤 뉴욕 주요 주가지수가 2%대 급락한 여파에 이날 코스피또한 2.27%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전날 1190원대로 급락한 환율은 개장과 함께 1200원대로 갭업 출발했다.


달러/아시아가 지지력을 보이고, 증시가 낙폭을 쉽게 만회하지 못하는 등 리스크 오프 무드가 이어지면서 환율은 상승분을 유지했지만 상단 저항 또한 강했다. 이날 네고 물량이 꽤 소화된 것으로 추정됐기 때문이다. 그 결과 환율은 한동안 1206-8원선에서 좁게 움직였다.


하지만 오후 후반부 들어 환율이 1201원 근처까지 속락하면서 변동성을 키웠다. 이에 시장참가자들은 네고를 비롯한 롱스탑 물량이 처리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후 환율은 저점 결제수요에 재반등했고 이에 1204.7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오늘 네고가 마 물량으로도 처리되고 장 중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는 "마 플레이 때문에 환율 변동성이 커진 것 같다"면서 "다만 오늘은 네고와 결제 모두 많이 처리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역내 수급으로는 코로나19 이후 결제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여건"이라면서 "하반기에도 달러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단기적으로 달러/원 환율은 1200원을 중심으로 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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