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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27 (달러/원 마감 종합)-역외 달러/위안 사상 최고ㆍ한은 역성장 전망에 상승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28 18:22:44
조회수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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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원 환율은 28일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앞두고 위안화 가치가 사상 최

저치로 떨어진 영향에 상승 마감했다.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위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일인 오늘 표결

을 강행하는 데 따른 우려가 반영되며 원화는 위안화 약세를 반영해 절하 압력을 받

았다.

 간밤 달러/위안(CNH)이 주요 심리적 저항선인 7.2에 근접한 영향에 달러/원 환율은

전일비 3.6원 오른 1238.0원에 개장했고, 이후 1242원까지 올라섰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정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0.50% 25bp 인하했지만, 인하 전망이 우위였던 만큼 시장 영향은 제한됐다. 다만

한은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2%로 기존 전망(2.1%)에서 큰 폭 하향 조정했

. 외환위기 때인 지난 1998(-5.1%) 이후 첫 역성장을 기록하는 것이다.

 또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명으로 급증하

면서 이에 따른 우려도 반영됐다.

 이처럼 달러/원 상승을 부추기는 재료들 사이에서도 환율의 상승 속도는 조절됐다.

이번 주 들어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이 추정되면서 당국 경계감이 높아진 데다 월

말에 따른 네고 물량도 유입됐기 때문이다. 이날도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당국 관리

를 추정했다.

 홍콩 국가보안법 표결을 앞두고 리스크 오프 무드가 일시적으로 강화되면서 코스피

가 하락 전환하고 달러/아시아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자 달러/원은 1240원대에서

추가 상승 시도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장 후반 달러/위안(CNH)이 고점에서 반락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환율은 전일

5.2원 오른 1239.6원에 거래를 마쳤다.

 A 은행 외환딜러는 "한은 금리 인하는 반영된 측면이 컸고, 당국 경계감 속 위안화를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컸다"고 말했다.

 B 은행 외환딜러는 "금통위 결과에 따른 서프라이즈는 제한됐다. 1240원대 저항 속

달러/위안이 밀리면서 달러/원도 이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 마감 이후 중국 전인대는 홍콩 국가보안법 초안을 통과시켰다.

 위의 B 딜러는 "홍콩 보안법 통과에 대한 시장 반영은 어느 정도 됐다고 보고, 결국

미국의 후속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역외 달러/위안이 7.20선을 상향 돌파할 경우 달

/원도 1250원까지 상승 시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국가보안법 승인 직후 역외 달러/위안은 7.17선에서 움직임이 제한되고 있다.

 코스피는 0.13% 하락 마감했고, 외인들은 400억원 상당을 순매수했다.

** 시가 1,238.0, 고가 1,242.5, 저가 1,236.3, 종가 1,239.6

 ** 거래량: 서울외국환중개 76.34억달러, 한국자금중개 4.17억달러

** 29일자 매매기준율: 1,239.4

** 외국인 주식순매매: 유가증권시장 428억원 순매수, 코스닥시장 411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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