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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48 (달러/원 마감 종합)-외인 주식 순매수에도 수급 여진에 강보합..거래량은 급감, 0.3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09 17:08:17
조회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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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9일 소폭 상승했다.


미국의 견조한 고용 지표에도 달러/원 환율은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과 수요 우위 수급을 반영하며 전 거래일보다 0.3원 오른 1189.9원에 마감했다.


미국의 11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는 26만6천개 급증해 로이터 전망치인 18만개를 훌쩍 넘어섰다. 이에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지난 주말 1%대 상승을 기록했고, 코스피도 9일 상승 마감했다.


무엇보다 외국인 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국내 주식을 2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면서 외인 자금 이탈에 대한 우려는 한층 완화됐다.


하지만 환율은 미-중 무역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이어진 가운데 그간 외인들의 대규모 주식 매도에 따른 역송금 수요 여파에 영향받으며 비디시한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이전보다는 이로 인한 환율 상승 압력은 크게 누그러진 것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개장 전 거시경제‧금융 회의를 열고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며 환율 급변동시 시장안정 조치를 적기에 시행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당국 경계는 한층 높아졌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환율이 주식시장과의 연관성을 보이지만 그 강도도 다소 느슨해지는 분위기"라면서 "시장 내 유동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수급 따라 환율이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달러/원 현물 거래량은 48억달러대를 기록해 연중 최저 수준으로 급감했다.


한편 지난 7일 북한이 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힌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적대적 행동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지는 등 주말 사이 북-미 간 갈등이 다시 고조되는 양상을 보였다.


다만 이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 영향은 미미했다.


** 시가 1,188.0, 고가 1,190.5, 저가 1,187.3, 종가 1,189.9


** 거래량: 서울외국환중개 45.67억달러, 한국자금중개 2.82억달러


** 10일자 매매기준율: 1189.3


** 외국인 주식순매매: 유가증권시장 726억원 순매수, 코스닥시장 636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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