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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7:02 (달러/원 마감 종합)-美 제조업 쇼크에 코스피 급락..한 달 만에 1200원대 마감, 7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02 17:26:15
조회수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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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2일 한 달 만에 1200원대에서 마감했다.


9월 한국 수출과 소비자물가지수 부진 여파 속 미국 9월 제조업 지수가 10년 만에 최악으로 곤두박질치자 이날 환율은 지난 9월 초 이후 처음으로 1200원대에서 종가를 형성했다.


미국 9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는 2009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오는 5일 북-미 실무협상을 앞두고 이날 오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이와 관련된 불확실성도 확산됐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이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을 시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대내외 상승 재료 속 환율은 장 중 꾸준히 상승압력을 받았지만 당국 개입 경계감에 1205원선 부근에서 상방경직적인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코스피가 2%대 가까이 급락한 가운데 장 후반 역외로 추정되는 달러 매수세가 몰리며 환율은 일중 고점에서 종가를 형성했다. 이날 환율은 전일비 7원 오른 1206원에 마감했다.


한편 일부 외환딜러들은 1205원선 근처에서 당국 스무딩 오퍼레이션을 추정하기도 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장 후반 역외 은행들의 매수세가 강했고, 1205원선에서는 당국 스무딩도 추정이 됐다"며 "코스피가 많이 하락한 점도 환율 상승에 영향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 "오늘은 외국계 은행들의 거래가 활발한 편이었고, 정오 부근에서 외환 당국의 개입도 추정됐다"며 "투자 심리가 많이 위축돼서 내일도 위쪽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피는 1.95% 큰 폭으로 하락해 지난 8월5일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 시가 1203.5, 고가 1205.9, 저가 1201.1, 종가 1206.0


** 거래량: 서울외국환중개 57.62억달러, 한국자금중개 3.43억달러


** 4일자 매매기준율: 1203.7


** 외국인 주식순매매: 유가증권시장 1171억원 순매도, 코스닥시장 141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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