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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52 (달러/원 마감 종합)-글로벌 달러 약세+홍콩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 큰 폭 하락, 7.4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04 17: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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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4일 하락 마감했다.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 발표에 따른 글로벌 달러 약세에 갭다운 출발한 환율은 장 후반 홍콩 송환법 폐기 예정 소식에 낙폭을 확대해 전일비 7.4원 하락한 1208.2원에 최종거래됐다.


미국 8월 제조업 PMI가 7월 51.2에서 49.1로 하락해 미국 제조업 부문이 3년 만에 처음으로 수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발표가 나왔다.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다가오는 통화정책 회의에서 시장이 예상한 수준보다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하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글로벌 달러 하락을 유도했다.


이런 가운데 영국에서 노딜 브렉시트 우려가 일시적으로 완화하면서 아시아 장에서 파운드가 반등세를 보이며 글로벌 달러 약세에 가세했다.


중국인민은행 또한 달러/위안 고시환율을 시장이 예상한 수준보다 낮게 제시해 중국 역외 달러/위안을 추가로 떨어뜨리며 달러/원 환율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달러/원 환율을 떨어뜨릴 재료들이 연이어 나왔지만 1210원 아래에서 결제 물량 및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1210원선은 좀처럼 쉽게 뚫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 시장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해온 홍콩 이슈가 일시적으로 해소되면서 환율은 1210원선을 내주며 큰 폭 하락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이날 송환법 폐기를 결정할 예정이며 한국시간 오후 5시 홍콩 정부 고위 관리들 회의를 소집한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1210원선 아래에서 결제가 꽤 나왔지만, 장 후반 홍콩 송환법 폐기 소식에 일시적으로 시장이 반응했다"라며 "아직 투자심리를 완전히 바꿨다고 보기에는 이르기 때문에 당분간 1200원선은 지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피는 장 후반 가파르게 올라 1.16%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 시가 1212.0, 고가 1212.3, 저가 1207.5, 종가 1208.2


** 거래량: 서울외국환중개 59.90억달러, 한국자금중개 3.50억달러


** 5일자 매매기준율: 1209.7


** 외국인 주식순매매: 유가증권시장 3531억원 순매도, 코스닥시장 598억원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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