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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49 (달러/원 마감 종합)-中 경제 지표 부진ㆍ견조한 달러 수요에 연고점 근접, 2.2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3-14 17: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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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14일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일비 2.2원 오른 1134.8원에 최종 거래됐다. 글로벌 달러 약세에 1.5원 내린 1131.1원에 개장한 환율은 장 초반 1129.3원으로 밀렸지만 이후 일중 고점인 1135.8원까지 꾸준히 올랐다.


영국 의회가 '노 딜 브렉시트'를 거부하기로 하면서 파운드 가치가 상승하자 간밤 글로벌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장초반에는 이같은 흐름을 반영하는 듯 했다.


하지만 중국 경제 지표가 발표된 이후 위안화가 약세를 보였자 달러/원 환율도 점차 오름세를 탔다.


중국 1~2월 산업생산은 전년비 5.3% 상승해 17년래 최저 상승률을 기록했다. 상하이 중국 증시는 1.2% 하락 마감했다.


한편 이런 대외 여건 뿐만 아니라 이날 환율이 상승 탄력을 높인데는 수급 영향이 컸다. 커스터디 은행을 중심으로 견조한 달러 수요가 회자됐는데, 이를 두고 주식 해외투자 관련 달러 수요와 함께 배당금 역송금 수요 등이 거론됐다.


A은행의 외환딜러는 "오후에는 수급상으로 주식과 연동성은 떨어졌지만, 배당시즌이라 이래저래 결제 수요가 몰린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B은행의 외환딜러는 "수급상 해외투자 자금이 나온 듯 하고 역외도 글로벌 달러 강세 따라 매수 쪽이었다"면서 "이후 연고점인 1135-36원 부근에서는 저항을 받았다"고 말했다.


최근 달러/원 저점이 수급이 뒷받침되면서 꾸준히 상향 조정되는 가운데 박스권 상향 이탈에 대한 시장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C은행의 외환딜러는 "수급이 균형적인 것으로 봤는데 최근 분위기로는 확실히 달러 매수세가 우위를 점하는 듯 하다"면서 "대외 여건 상으로도 크게 개선될게 없어 보이는데 수급도 이렇게 형성된다면 환율의 박스권 상단을 조정해야할 필요가 있겠다"고 말했다.

 

코스피는 상승 출발한 뒤 출렁이다 장 후반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급등했다. 이날 외국인은 금융 업종을 포함해 3000억원 넘게 순매수했다.



** 시가 1131.1, 고가 1135.8, 저가 1129.3, 종가 1134.8


** 거래량: 서울외국환중개 77.52억달러, 한국자금중개 7.39억달러


** 15일자 매매기준율: 1132.7


** 외국인 주식순매매: 유가증권시장 3064억원 순매수, 코스닥시장 509억원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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