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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58 (달러/원 마감)-브렉시트ㆍ무역협상 낙관론에 이틀째 되돌림, 3.9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3-12 17:59:05
조회수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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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12일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날 환율은 전일비 3.9원 내린 1129.8원에 마감했다.


잇따른 주요국 경제지표 부진에 잔뜩 위축됐던 시장 심리가 브렉시트 관련 낙관론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개선됐다. 이에 파운드 가치는 급등했고,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올랐다.


유럽연합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합의안 수정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영국 의회의 승인이 가까워졌다는 추측이 확산됐다. 또한 류허 중국 부총리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및 재무장관과 전화 통화로 무역협상과 관련한 주요 이슈를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도 모처럼 고조됐다.


전날 박스권 상단에서 미끄러진 달러/원 환율은 이날 지난주 말 갭업분을 모두 되돌리며 1120원 후반대로 뒷걸음질 쳤다.


전일비 2.4원 내린 1131.3원에 개장한 환율은 이후 1127.4원까지 밀렸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이날 이후 있을 브렉시트 관련 의회 표결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는 심리가 작용하면서 환율의 추가 하락은 막혔다.


또한 환율 상승 탄력은 이전보다 완화됐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에서 반등 여력을 저울질하려는 분위기도 감지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오늘은 대체로 리스크 온 분위기였지만 중국 증시가 상승폭을 일부 되돌리는 등을 볼 때 아직 롱 뷰는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는 "포지션 플레이에 따른 등락이 있었는데 아직 박스권을 크게 이탈했다고 보지 않는다. 1130원대서는 네고가 나오면서 상단이 무거웠지만 아직 환율의 상승 여력이 사라졌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브렉시트 관련해서는 불확실성이 워낙 크다 보니 이에 경계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면서 이에 따른 파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시가 1131.3 고가 1131.5 저가 1127.4 종가 1129.8


거래량 : 서울외국환중개 - 71억6800만달러

한국자금중개 - 12억1100만달러


13일자 매매기준율 : 1128.70


외국인 주식매매자금 : 유가증권시장 6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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