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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07 (달러/원 마감) 强달러 + 리스크오프에 이틀째 급등..8월 중순 이후 최고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04 17:38:08
조회수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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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3거래일째 상승하면서 종가 기준으로 한 달 반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직전 거래일이었던 2일에 이어 오늘도 상승폭이 컸다. 이틀간의 거래에서 환율은 20원 가까이 올랐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직전일 대비 10.7원 오른 1129.9원에 마감됐다. 환율은 2일 거래에서도 7.4원 상승한 바 있다. 이날 종가는 지난 8월16일(종가 1130.1원) 이후 최고치다.


직전 거래일에 이어 오늘도 달러/원 시장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들이 환율을 끌어올렸다. 국제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의 강세가 계속됐고 금융시장 전반적으로 위험회피 분위기가 강했다.


달러화는 간밤 거래에서 미국의 기준금리가 중립 수준 이상으로 인상될 수 있다고 말한 연준 의장의 발언에 추가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지수는 8월2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중이다.


특히 이날 달러/위안 역외환율(CNH)이 6.9위안 위로 오르면서 다른 아시아 통화들의 동반 약세를 이끌어냈다.


아시아 증시도 대부분 하락하는 등 위험자산들의 약세 분위기가 뚜렷했다. 국제유가 상승 및 여전한 미중간 무역갈등 재료가 시장의 위험회피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국내 증시의 코스피지수는 1.5%가 하락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5천억원대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 외국계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 강세와 유가 상승까지 원화에 부정적인 재료들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역외쪽에서도 매수세가 강했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그러면서 "외국인 주식 매도세를 감안하면 더 오를 여지도 있어 보이는데 1130원 위에서 수출업체 매물 등이 얼마나 나올지가 관건이다. 환율이 더 오르면 당국이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14.30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다. 엔/원 재정환율은 지난 2일에 비해 약간 오르며 100엔당 987원에 형성되고 있다.

시가 1125.8

고가 1130.5

저가 1124.7

종가 1129.9

거래량

서울외국환중개

90억200만 달러



한국자금중개

7억5000만 달러


매매기준율

10월5일자

1128.3


외국인 주식매매

유가증권시장

5288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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