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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10 (달러/원 마감) 美 달러화 반락 1060원대로 하락, 수급 엇박자에 낙폭은 줄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5-11 16:55:05
조회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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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이틀째 하락하면서 1060원대로 밀려났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3.8원 하락하며 1069.3원에 마감됐다.


환율은 이번달 들어 처음으로 1060원대로 떨어졌다. 장 중 기록한 저점 1066.5원과 이날 종가는 모두 지난달 말일(당시 저점 1065.7원, 종가 1068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국제 외환시장에서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선 것이 이날 달러/원 환율의 주된 하락 요인이었다.


최근 미국 경제의 견조함과 연준의 금리 인상 재료로 인해 강세를 보였던 달러화는 어제밤 발표된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자 힘을 잃었다.


이번주 들어 93포인트를 넘어 올해 고점을 기록했던 달러지수는 92포인트대로 내려섰다. 현재는 92.7-92.8 정도에서 움직이고 있다.


여기에다 국내외 증시가 호조를 보인 것도 달러/원 환율에 하락 우호적인 요인으로 가세했다.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었다는 해석속에 간밤 뉴욕 증시가 상승했고 이날 국내 증시도 올랐다.

 

다만 이날 장 중 수급은 환율 하락에 우호적이지 않았다. 환율이 이번주 1080원대까지 오르면서 어제까지만 해도 수출 업체들의 네고 등 공급 물량들이 두드러졌던 것과는 달리 이날은 결제 등 달러 수요 요인들이 우위였다고 시장참가자들은 전했다.


이에 이날 환율은 개장 초반 1066원대까지 하락한 뒤 낙폭을 줄이며 1070원선까지 반등하기도 했다.


한 외국계 은행의 외환딜러는 "기본적으로 달러화 방향이 적용됐지만 수급쪽에서는 엇박자가 났다"면서 "업체들이 지난해 종가(1070.5원) 아래에서는 달러 매수에 나서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내 증시의 코스피지수는 0.55%가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번달 들어 처음으로 순매수를 기록하며 어제까지 이어졌던 6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109.30엔 정도에서 거래됐으며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8원 정도에 형성되면서 어제와 비슷한 레벨을 유지했다.


어제 모처럼 100억 달러를 넘었던 달러/원 현물 거래량은 이날 80억 달러 수준으로 감소했다.

시가 1066.9

고가 1070.4

저가 1066.5

종가 1069.3

거래량

서울외국환중개

70억5200만 달러



한국자금중개

7억9900만 달러


매매기준율

5월14일

1068.6


외국인 주식매매

유가증권시장

2009억원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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