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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12 (달러/원 마감) 中 시 주석의 온건한 발언에 반락..0.7원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4-10 16:30:54
조회수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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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마찰 우려가 계속해서 주된 모멘텀으로 작용한 가운데 이날 관련 우려가 완화되면서 달러/원 환율이 하락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 출발하며 장 초반 1070원 위(전일 종가 1067.1원)에서 거래됐다.


어제 오후 중국이 미국의 무역 압력에 위안화 절하로 대응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뒤 금융시장에서 관련 우려가 커졌고 외환시장에서는 위안화 환율이 한때 크게 오르는 등 달러/원 환율에 상승 우호적인 여건이 마련됐다.


하지만 이같은 분위기는 이날 장 중 완화되면서 달러/원 환율이 반락하는 계기가 됐다. 달러/위안 환율도 반락하면서 6.30위안 아래로 떨어졌다.


오전 중 1060원대로 내려선 환율은 전일 종가 아래로 하락해 점심시간 직전 1063원대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이날 예정된 시진핑 국가 주석의 연설 내용이 관심을 모았는데 시 주석은 위안화와 관련된 얘기를 배제한 채 오히려 자동차 등에 대한 수입관세를 낮추겠다는 평화적인 발언을 하면서 금융시장의 무역분쟁 우려를 완화해주었다.


한 외국계 은행의 외환딜러는 "어제까지만 해도 중국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처럼 보였는데 오늘은 한발 뒤로 물러나는 모습이었다. 시진핑 발언이 달러/원 환율 하락에 결정적인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이어 "어제도 배당금 수요가 있었는데 네고 물량에 막혀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오늘은 역송금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내 주식시장의 코스피지수는 시 주석의 발언 내용이 전해진 뒤 상승 반전됐다. 0.27%의 상승률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들은 매도 우위의 매매 동향을 나타냈다.

시가 1070

고가 1071.9

저가 1063.8

종가 1066.4

거래량

서울외국환중개

77억9700만 달러



한국자금중개

8억600만 달러


매매기준율

4월11일

1067.7


외국인 주식매매

유가증권시장

1175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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