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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32 (달러/원 마감) 위험자산 회복세 + 배당금 역송금 약화..2.5원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4-09 16:48:56
조회수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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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누그러진 금융시장 위험회피 모드와 배당금 역송금 수요 약화로 인해 9일 하락했다. 환율은 이 두 가지 요인으로 인해 지난주 금요일 급등한 바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일 중 1065.2-1071.5원의 거래 범위를 형성한 뒤 전일비 2.5원 낮은 1067.1원에 최종 거래됐다.


개장과 함께 전일 대비 소폭 상승 출발한 환율은 그러나 이내 아래쪽으로 방향을 돌려 전일 종가 밑으로 떨어졌다.


우선 지난주 말 뉴욕 증시가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에 다시 확산되는 듯했던 위험회피 분위기가 이날 아시아 금융시장에서는 잦아든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이날 국내 증시를 비롯해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미국 주식선물 지수들도 상승세를 보이며 오늘 밤 뉴욕 증시의 반등세를 예고하고 있다.


위험자산들의 회복세에 오늘이 주요 기업들의 2017년 결산 배당금 지급일이었지만 지난주 금요일과 달리 외국인들의 배당금 역송금 수요로 추정되는 달러 매수세가 두드러지지 않은 점도 환율 하락 요인이 됐다.


이날 배당금을 지급한 주요 기업들로는 KB금융,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포스코 등이 있는데, 이들의 외국인 배당금 추산액을 합치면 약 1조원에 달한다.


한 외국계 은행의 외환딜러는 "금요일날 숏 포지션들이 상당 부분 커버된 탓인지 이날 거래에서는 시장이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면서 "그런 와중에 금요일처럼 배당금 수요가 나오지 않으면서 오늘은 오히려 롱 포지션들이 정리됐고 그러면서 환율이 밀린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날 국내 증시의 코스피지수는 0.6% 올랐다.


해외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엔 환율이 주말 사이 106엔대로 하락했다가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는 반등하면서 107엔선을 회복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2260달러대에서 거래되며 지난주 말 대비로 조금 오른 레벨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 1070

고가 1071.5

저가 1065.2

종가 1067.1

거래량

서울외국환중개

49억8500만 달러



한국자금중개

10억2600만 달러


매매기준율

4월10일

1067.5


외국인 주식매매

유가증권시장

584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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