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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25 (달러/원 마감) 美 물가지표 앞두고 머뭇거리다 소폭 상승, 2.3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3-13 16: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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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3일 장 후반 오름폭을 늘려 전일 대비 2.3원 상승한 1067.5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대체로 1060원 중반대서 정체된 흐름을 보였다. 그 결과 현물환 거래량은 50억달러대로 급감했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2월 고용 지표가 경제의 건실함을 확인시켜준 한편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가속화에 대한 우려는 완화시켰다. 이런 가운데 대내외 금융시장은 이후에 나올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를 통해 미 연준 금리 인상 속도를 재확인하려는 심리를 키우면서 보폭을 줄였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비 0.5원 내린 1064.7원에 거래를 시작한 이후 개장가를 중심으로 1원 범위 내에서 좁게 움직였다. 심리와 수급 측면에서 관망 모드가 짙게 형성되면서 환율은 장중 방향성을 잃었다.


이날 국내 주식시장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급등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6천억원에 육박하는 순매수 규모를 기록했다. 하지만 환시에서는 이같은 영향력이 결제수요와 장 막판 일부 숏커버 등에 제한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레인지 하단에서는 결제가 꾸준한 데다 미국 물가 지표를 앞둔 숏커버가 유입됐다"면서 "최근 시장 분위기상으로는 지표 발표 이후에도 환율의 이렇다할 방향성이 생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는 "최근 영향력 측면에서 너무 굵직한 이슈들이 포진해있고 무엇보다 이에 따른 불확실성도 크다보니 시장이 섣불리 선제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관망하는 분위기"라면서 "보수적 대응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 9시30분에 발표될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비로 1월과 같은 2.1%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시가 1064.7 고가 1067.9 저가 1063.8 종가 1067.5


거래량 : 서울외국환중개 - 50억8200만달러

한국자금중개 - 6억8700만달러


14일자 매매기준율 : 1065.80


외국인 주식매매자금 : 유가증권시장 5923억원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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