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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14 (달러/원 마감) 위험자산 회복세에 원화도 강세, 환율 4거래일만에 1070원대로 내려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3-06 17:25:45
조회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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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무역전쟁 우려가 다소 잦아든 영향에 6일 하락하면서 4거래일 만에 1070원대로 내려섰다.


이날 환율은 개장과 동시에 1080원 아래로 밀려나 장 중 1073.90-1077.20원의 거래 범위를 기록한 뒤 전일비 5.90원 낮은 1076.10원에 최종 거래됐다.


밤사이 국제 금융시장에서는 지난주 후반부터 불거진 미국발 무역전쟁 우려가 약화되면서 위험자산들이 힘을 내기 시작했고 이같은 영향이 이날 달러/원 시장에도 전달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간밤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와 멕시코를 언급하면서 새로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서명하고 이전과 다른 행보를 보인다면 지난주 발표한 철강(25%) 및 알루미늄(10%)에 대한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밝혀 그동안의 강경한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나는 태도를 보였다.


여기에 미국 의회 하원의장이 정부가 밝힌 관세 부과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같은 분위기에 금융시장에서는 이번 미국의 관세 위협이 미국 정부의 협상 전략이 아니겠냐는 관측도 나오는 등 우려 일색이었던 분위기가 어느 정도 희석되는 모습이었다.


이에 간밤 뉴욕 증시가 모처럼 크게 상승했고 이날 아시아 증시도 동반 랠리로 화답했다. 서울 증시의 코스피지수는 1.5%가 상승했다. 일본 증시의 니케이지수도 1.8%나 올랐다.


한 외국계 은행 외환딜러는 "일단 어제와 달리 시장 심리가 아래쪽으로 돌아섰다"면서 "그런데 수급이 부족해서 더 내려가지는 않았고 오히려 저가 매수 심리가 발동되면서 장 중에는 지지가 꽤 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다른 외국계 은행의 외환딜러는 "무역전쟁 우려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달러/원 환율이 크게 떨어질 것 같지는 않다"면서 "1070-1080원대 레인지가 아직은 유효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국제 외환시장에서는 위험회피 무드 약화로 달러/엔 환율이 106엔대로 상승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존의 정치 불안감이 누그러지면서 약간 올라 1.234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달러당 6.34위안대로 상승했다.


달러/엔이 오르고 달러/원이 하락하면서 엔/원 재정환율은 크게 내렸다. 어제 100엔당 1020원 위에서 형성됐던 엔/원 환율은 이날 서울장 마감 무렵 1012원 정도에 형성됐다.

시가 1077

고가 1077.2

저가 1073.9

종가 1076.1

거래량

서울외국환중개

75억100만 달러



한국자금중개

8억500만 달러


매매기준율

3월7일

1075.4


외국인 주식매매

유가증권시장

141억원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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