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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20 (달러/원 마감) 닷새만에 하락, 코스피 급락에 낙폭은 줄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2-07 16:59:33
조회수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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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닷새 만에 하락했다. 하지만 국내 증시가 2% 이상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이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인 영향에 환율은 장 중 다시 위쪽을 향하면서 거래를 마쳤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9.50원 낮은 1082원에 첫 거래된 뒤 장 초반 낙폭을 늘리며 1080원을 밑돌기도 했다.


밤사이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하는 등 어제 달러/원 환율을 급등시켰 위험회피 모드가 진정된 여파였다. 뉴욕 증시에서는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로 인해 3대 지수가 일제히 2% 이상 급등했다.


하지만 외환시장에서도 달러/엔 환율이 오르는 등 밤사이 주춤하는 듯했던 위험회피 모드는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 다시 고개를 들었다. 특히 국내 증시는 개장과 함께 얻은 1%대의 상승률을 모두 반납하고 전일 대비 2% 이상 하락하면서 이같은 분위기 변화를 뚜렷하게 보여줬다.


이에 1080원 위로 반등해 1080원대 초반 레벨에서 전일비 10원 정도의 낙폭을 유지하던 환율은 차츰 낙폭을 줄이면서 1080원대 중후반 레벨로 올라섰다. 환율은 1087원대까지 반등한 뒤 1086.60원, 전일 대비 4.90원 낮은 수준에 최종 거래됐다.


한 외국계 은행 딜러는 "오전까지만 해도 코스피지수가 선전했고 중국 위안화 환율이 떨어지면서 달러/원 환율도 눌리는 분위기였지만 코스피지수가 크게 밀리자 환율도 올랐다"면서 "그래도 어제만큼 상승 압력이 강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여전히 주식시장에 연동되는 상황이다. 오늘 밤 뉴욕 증시가 어떻게 될지가 관건인데 그래도 리스크 오프의 절정은 지났다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해외 외환시장에서는 밤사이 올랐던 달러/엔 환율이 다시 하락하면서 서울 장 마감 무렵 109엔대 초반 레벨에서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어제와 반대로 크게 하락했다. 어제 100엔당 1000원을 넘었던 엔/원 환율은 993원 정도에 형성되고 있다.


중국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6.25-6.26위안 수준으로 크게 하락했다.


한편,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7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시가 1082

고가 1087.6

저가 1079.5

종가 1086.6

거래량

서울외국환중개

82억2500만 달러



한국자금중개

2억9800만 달러


매매기준율

2월8일

1083.3


외국인 주식매매

유가증권시장

1961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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