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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5:55 (달러/원 마감) 달러화 약세에 2.90원↓..당국은 종가관리 추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2-05 17:01:46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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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의 약세를 따라 5일 하락했다. 이날 환율은 전일 종가에서 2.90원 하락한 1085.80원에 최종 거래됐다.


미국의 세제개편안 기대감에 전일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환율의 상승 모멘텀이 됐던 글로벌 달러는 밤사이 반락하면서 오늘은 달러/원 시장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달러/엔 환율이 밤사이 113엔 위로 올랐다가 반락하면서 112엔대 중반 레벨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달러/아시아 환율들도 이날 대부분 하락했다.


여기에 어제 1% 이상 올랐던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간 것도 달러/원 환율에 하락 우호적인 요인으로 가세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어제에 이어 이틀째 순매수를 기록했다.


수급쪽에서도 어제 환율 상승을 뒷받침했던 외국인 주식 자금 관련 수요 등이 두드러지지 않았고 반대로 공급 물량들이 장중 내내 유입된 것으로 시장참가자들은 평가했다.


환율이 이같은 대외 모멘텀과 수급속에 하락하면서 장중 낙폭을 키워 1080원대 초반 레벨로 밀려나자 외환당국은 달러 매수 개입에 나선 것으로 일부 시장참가자들이 추정했다.


아울러 장 막판에도 종가관리성 매수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 외국계은행의 딜러는 "업체 물량인지 역외 매도세인지 장중 계속해서 시장은 무거운 분위기였다"면서 "그나마 당국이 오늘도 관리를 좀 해주면서 낙폭이 줄어든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서울장 마감 무렵 112.60엔 수준에서 거래된 가운데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0원대 초반으로 더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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