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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5:56 (달러/원 마감) 급등세 벗어나 소폭 하락, 당국 또 개입 추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2-01 16:43:30
조회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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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원 이상 크게 올랐던 달러/원 환율이 1일 거래에서는 소폭 반락했다. 장 후반 반락폭이 확대되자 외환당국이 다시 달러 매수 개입에 나선 것으로 추정되기도 했다.


이날 환율은 장중 큰 방향 없이 전일 종가(1088.20원) 부근에서 등락했다. 어제 추정된 외환당국의 적극적인 개입 여파 속에 하락세가 중단된 가운데 상승 모멘텀도 없는 상황에서 이렇다 할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았다.


환율은 이후 수급상으로 이월 네고 물량들이 꾸준히 공급되면서 아래쪽으로 방향을 잡고 장 후반 1084원대까지 저점을 낮췄다. 그러자 외환당국의 것으로 추정되는 매수세가 등장하면서 환율을 1086원대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종가도 1086.40원에 체결됐다. 전일비 1.80원 낮은 수준.


한 외국계은행의 딜러는 "어제 대규모 당국 개입에도 불구하고 추가 반등이 이뤄지지 않았고 오히려 네고 물량으로 다시 아래로 흐르는 분위기였다. 그러자 당국이 다시 한 번 움직이면서 전일 보여준 의지를 확인시켜준 것 같다"고 말했다.


국제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가 뚜렷한 방향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달러/엔 환율은 어제보다 조금 더 올라 112.60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로 달러/엔이 오르고 달러/원은 하락하면서 엔/원 재정환율은 레벨을 더 낮췄다. 장 마감 무렵 100엔당 964원 정도에 형성됐다. 이는 지난 2015년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지수가 약보합(-0.04%)권에 마감됐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오늘 기록된 2200억원 가량을 포함해 이 기간 누적 순매도 규모가 1조7천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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