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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17 (달러/원 마감) 증시 부진 속 소폭 상승, 엔/원도 추가 반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1-10 18: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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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원 환율이 10일 전일 대비 1.50원 오른 1117.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로써 이번 주 다시 건드렸던 1110.50원의 연중 최저치에서 한 발 더 물러서게 됐다.


이날 환율은 1110원대 초반 레벨의 지지력에다 국내외 증시의 동반 부진을 바탕으로 상승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이날 국내 증시도 0.3% 내리면서 최근의 하락 조정 분위기를 이어갔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800억원가량 순매도했다.


다만 환율이 개장 직후 1110원대 후반으로 오르자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 등 고점 매물이 출회되면서 환율은 장 중에는 상승 탄력이 둔화되는 모습이었다. 환율은 이날 개장가로 1119원을 기록했는데, 이후 고점으로 굳어졌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주식 쪽 상황을 보면 오늘 1120원대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확실히 올라갈 만한 동력도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시중은행 딜러는 "네고 주체들이 환율 반등하기만을 기다렸던 것 같다. 오늘도 1119원에 시작하자마자 팔자는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국제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달러화가 간밤 이후 약세를 보였는데 원화는 중국 위안화와 함께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달러화는 미국의 감세 정책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 속에 약세를 보였다. 이는 간밤 뉴욕 증시의 약세 재료로도 작용했다.


달러/엔 환율이 113엔대 초반 레벨로 하락한 가운데 달러/원 환율은 이날 소폭 오르면서 엔/원 재정환율이 상승했다. 서울 장 마감 무렵 100엔당 985원 정도에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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