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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5:54 (달러/원 마감) 연저점 부담 + 위안화 약세에 장 후반 낙폭 반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1-09 16:58:54
조회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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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이 장 후반 낙폭을 만회하며 전일 종가와 같은 가격에 최종 거래됐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중 1112.40원까지 하락했다가 전일 종가인 111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초반에는 밤사이 진행된 글로벌 달러의 약세 영향에 하락 시도가 나타났지만 이후 1110원대 초반의 강한 지지력속에 환율은 위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최근 환율이 연중 최저치인 1110.50원까지 하락하는 과정에서 외환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이 거의 매일 추정됐고 이에 시장의 숏 심리가 상당 부분 훼손된 여파라고 볼 수 있다. 이날도 시장참가자들은 1113원 부근에서 비드가 강했다면서 장중 숏 포지션을 정리하는 분위기였다.


아울러 장중 중국 위안화 환율이 반등하면서 달러/원 환율의 비슷한 행보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날 아시아 외환시장에서는 대체로 이머징 통화들이 보합세를 보였다. 간밤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가 미국 법인세 감면 연기 전망속에 약세를 보인 바 있다.


이에 오전중 1112-1113원대 소폭 하락 국면에 머물던 환율은 오후들어 낙폭을 만회하고 전일 종가 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한 외국계은행의 딜러는 "오늘도 개입인지 결제 수요인지 1113원 정도에서 비드가 좋았다"면서 "마침 달러/위안도 오르면서 숏들이 커버됐고 일부는 롱 플레이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113.50엔 수준으로 하락해 있고 달러/원 환율은 이날 제자리를 지키면서 엔/원 재정환율은 소폭 올라 100엔당 980원을 살짝 웃돌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지수가 약보합(-0.07%) 마감되면서 최근의 조정 흐름을 이어갔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소폭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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