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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11 (달러/원 마감) 연저점 부담 컸나..환율 닷새만에 소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1-06 16: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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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연저점까지 위협했던 최근 하락 분위기에서 벗어나 6일 반등했다. 하지만 장중 상승폭이 줄었고 지난주말 종가 대비로 소폭 상승하는데 그치는 등 아직은 반등세에 제대로 힘이 실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거래에서 1119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상승폭을 줄여 11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말 종가 대비로는 1.20원이 올랐다.


지난주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 동안 1111원선까지 하락하면서 연중 최저치 1110.50원을 눈앞에 두기도 했던 환율은 주말 역외 시장에서 반등에 나섰다. 최종 호가가 1117원대에 형성됐다.


주말 해외 외환시장에서 글로벌 달러가 대체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달러/원 환율 자체적으로 연저점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됐다. 특히 지난주 금요일 장 마감 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원화 절상 속도가 과도한 측면이 있어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한 것이 역내외로 숏 심리를 위축시켰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날 국내 증시가 주말 뉴욕 증시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하락한 점도 달러/원 환율의 반등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이날 국내 증시의 코스피지수는 0.33%의 하락률로 마감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천억원대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오전장에서 고점(1119원)을 찍은 뒤 장 후반에는 1114원대까지 반락하는 등 장중 환율의 반등 기세는 무뎌지는 양상이었다. 갭업 출발 이후 업체 네고 등 고점 매도 물량이 실렸고 장중 달러/엔 환율이 반락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한 외국계은행의 딜러는 "역외 환율을 따라 올랐다가 장중에는 밀리는 분위기였다"면서 "오늘도 거래는 많지 않았고 큰 물량도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국제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엔 환율이 이날 장중 114.70엔 수준까지 올랐다가 서울장 마감 무렵엔 114.40엔선에서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5원 정도에 형성되면서 지난주말 대비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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