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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5:58 (달러/원 마감) 美 달러 힘 빠지며 나흘만에 하락, 월간으로는 17.60원 올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29 18:10:31
조회수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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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나흘 만에 하락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밤사이 반락한 미국 달러화의 영향을 받으며 전일 대비 3.70원 낮은 1145.40원에 마감됐다.


북한 리스크에다 미국 달러 강세라는 재료가 더해지면서 어제 1150원까지 크게 올랐던 환율은 이날은 국제 외환시장에서 달러화가 반락하면서 이를 따라 레벨을 낮췄다.


밤사이 국제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최근 상승분에 대해 시장참가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반락했다. 어제 113엔선을 넘기도 했던 달러/엔 환율이 112엔대 중반 레벨로 밀려났다.


여기에다 어제 추정된 외환당국의 매도 개입 여파가 시장의 달러 매수 심리에 제동을 걸었고 연휴를 앞두고 막바지 네고 물량들이 공급되면서 환율을 밀어내는 역할을 했다.


내일부터 열흘이나 이어지는 연휴를 앞두고 장중 움직임이 활발하지는 않았으며 특히 오후 들어서는 본격적인 연휴 분위기가 느껴졌다고 시장참가자들은 전했다. 이날 일 중 환율이 움직인 레인지는 2.70원에 그쳤다.


한 외국계은행 딜러는 "미리 다들 포지션을 정리했는지 거래도 많지 않았고 오후에는 무척 조용했다"면서 "연휴가 워낙 길고 이 기간중 이벤트들도 많은 만큼 관망 분위기가 짙었다"고 말했다.

 

시장참가자들은 연휴 기간 중 예정되어 있는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의 연설(4일)과 스페인의 카탈루냐주 독립 투표(1일) 등을 주시해야 할 이벤트로 꼽고 있다. 아울러 연휴가 끝난 직후인 다음달 10일이 북한의 조선노동당 창건일인 만큼 이를 맞아 북한이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지수가 0.9% 상승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도 소폭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한편, 9월 중 달러/원 환율은 전월 말 대비 17.60원이 올랐다. 월초부터 북한의 6차 핵실험 등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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