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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10 (달러/원 마감)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되며 5원 상승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26 17:06:10
조회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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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과 미국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26일 달러/원 환율이 상승했다. 이날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로 5원 오른 1136.80원에 최종 거래됐다.


지난주 북한 외무상의 "태평양상 수소폭탄 실험" 발언으로 재점화된 양국간의 설전은 지난 밤에는 '선전포고` 급으로 격상되면서 국제 금융시장의 우려를 자아냈다.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은 주말 도널드 트럼프의 트위터 코멘트를 두고 "선전포고"라고 주장했으며 이에 북한이 대응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간밤 뉴욕 증시가 하락한데 이어 이날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서는 일본 엔화가 강세로 돌아섰으며 아시아 통화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개장가로 전일 대비 2.90원 높은 1134.70원을 기록한 뒤 이후 1137.5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가 1136.80원에 마감됐다. 일중 거래 범위는 1134.50-1137.50원으로 3원 레인지를 형성했다.


한 외국계은행의 딜러는 "심리는 확실히 위쪽이었는데 수급상으로는 어느 정도 균형이지 않았을까 싶다"면서 "네고 물량은 지난주 금요일과 어제 만큼 나오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삼성중공업이 1.1조원 규모에 이르는 선박 수주 소식을 전해왔으나 관련 물량이 시장에 등장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서는 이미 물량 처리가 이뤄졌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서울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111.60엔대에 거래됐다. 어제는 112엔 위에서 거래됐었다.


국내 증시의 코스피지수는 0.26%가 하락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3700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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