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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09 (달러/원 마감) 北 리스크에 사흘째 상승, 급등 분위기는 주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8-11 16:35:03
조회수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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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사흘째 상승했다. 다만 장중 상승폭이 줄어들면서 최근 이틀간의 급등 양상에서는 벗어났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로 1.5원이 올라 1143.5원에 마감됐다.


기본적으로 이날 환율도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에 영향을 받아 위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간밤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데 이어 이날 국내 증시에서도 코스피지수가 1.7%나 급락했으며 달러/엔 환율이 109엔 아래로 내려서기도 하는 등 시장의 위험회피 분위기가 여전했다.


이에 달러/원 환율도 장중 한때 1148.1원까지 상승폭을 늘리기도 했다.


하지만 시장의 차익 실현 심리와 수출 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환율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아울러 일부 시장참가자들은 장 막판 외환당국의 매도 개입 가능성을 추정하기도 했다.

 

한 시중은행의 딜러는 "매매기준율보다 종가가 3원 가까이 낮았다는 것은 장 후반 매도 물량이 집중됐다는 얘기인데 1150원까지 기대했던 수출 업체들이 장 막판 물량을 던진 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 외국계은행의 딜러는 "장 후반 달러/엔이 반등하면서 달러/원도 추가 반락한 것 같은데 당국 개입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내 증시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6500억원 가량을 순매도했다. 이는 지난 2015년 8월 이후 최대 순매도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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