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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28 (달러/원 마감) 하루 만에 힘 빠진 달러, 2원 내린 1125.1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8-08 17: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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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하루 만에 바뀐 국제 외환시장 분위기에 8일 아래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전날에는 달러화가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지만 이날은 달러화의 힘이 빠졌고 이에 원화도 강세로 돌아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2.0원 내린 1125.1원에 마감됐다. 전날의 상승폭 2.1원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이날 환율은 힘이 빠진 달러화와 국내 증시의 약세 등 엇갈린 모멘텀으로 인해 전일 종가 부근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벌이다 점심시간 이후 본격적인 하락 시도에 나섰다.


국제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이 1.18달러 선을 회복하는 등 전날의 달러화 강세 모드가 뒤집힌 가운데 특히 중국 위안화의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아시아 통화들의 동반 강세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전일 6.72-6.73위안대에서 움직였던 달러/역외위안 환율(CNH)의 경우 이날 6.70위안 수준까지 밀리기도 했다. 예상치를 상회한 중국 7월 외환보유고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외국계은행의 딜러는 "오전까지만 해도 1127원대 오퍼, 1126원 밑에서 비드 이런 분위기였는데 위안화 때문에 균형이 무너졌다"면서 "연금 관련 수요 얘기가 돌면서 롱 분위기였던 시장이 롱 포지션을 정리하면서 낙폭이 커지기도 했다"고 이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환율은 1123원대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다가 CNH 환율을 따라 장 후반 낙폭을 줄였다. CNH 환율은 한때 6.71위안 수준으로 반등했다.


달러/엔 환율의 경우 전날보다 약간 내려 110.60엔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지수가 장중 0.5%까지 하락했다가 낙폭을 줄여 0.17%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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