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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15 (달러/원 마감) 코스피 반등에 롱스탑ㆍ네고 몰리며 나흘 만에 하락, 3.8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8-04 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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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원 환율이 4일 나흘 만에 하락해 전일비 3.8원 내린 1125.0원에 마감했다.


전날 코스피 급락에 따른 환율 상승분은 이날 주가 반등에 힘입어 모두 되돌려졌다. 이날 코스피는 0.36%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긴축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과 미국 정치 혼란 등에 달러 약세 흐름이 지속된 점도 달러/원의 발목을 잡으면서 결국 이날 장중 롱 포지션은 청산됐다.


또한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도 만만치 않게 유입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환율은 개장가(1129.0원)를 고점으로 형성한 이후 줄곧 뒷걸음질 치다 전일 대비 5원 내린 1123원 선까지 후퇴했다. 이는 전날 일중 저점으로 주가 급락을 반영하기 전 레벨이다.


하지만 환율은 이후 나올 미국 7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결과를 앞두고 추가 하락은 제한됐다.


한국시간 이날 밤 9시30분에 발표되는 미 고용지표에 대한 로이터 전망에 따르면 7월 신규 일자리 수는 전월 22만2000개보다 줄어든 18만3000개, 실업률은 4.3%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7월 시간당 평균 임금 증가율 0.3%로 전망된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고용은 당연히 잘 나온다는 심리가 있어서 오히려 고용이 살짝 부진하면 달러 약세가 강하게 진행되면서 달러/원 환율도 하단을 공략할 것"이라면서 "최근 물가 지표가 애매한데 고용마저 기대에 못 미치면 환율은 다시 아래를 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외환딜러는 "시간당 임금은 거의 물가지표다 보니 이 결과에 따라 환율이 반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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