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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06:43 (국제금속) 금, 근 4개월래 최고…중국발 달러 약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1-11 08:40:03
조회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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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금값이 약 넉 달 만의 최고치로 상승했다. 중국 정부관료들이 미국 국채 매입을 줄이거나 보류할 것을 정부에 권고했다는 소식이 블룸버그를 통해 전해진 후 달러가 약세를 나타냈다.


금 현물가격은 뉴욕장 후반 0.5% 오른 온스당 1318.67달러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1326.56달러까지 올라 지난해 9월15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금 선물가격은 5.60달러, 0.4% 상승한 온스당 1319.30달러에 마감됐다.


엔 대비 달러는 7주래 최대 일일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번 주 일본은행은 장기물 국채 매입을 줄이는 움직임을 보였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도 하락했다.


미 국채 수익률은 10개월 만의 최고치로 급등했다. 중국발 뉴스로 인한 국채 수익률 상승은 금값을 압박할 수 있지만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 금값을 지지했다.


TD 증권의 바트 멜렉 원자재 전략가는 "블룸버그의 보도는 달러를 압박하고 금값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국채 수익률이 상승했지만 금값은 올랐다"고 말했다.


로직어드바이저스의 빌 오넬리 공동 창업자는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승할 것처럼 보인다"며 "이는 금값에 역풍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외환중개업체 오안다는 "중국이 미국 국채 매입을 줄이거나 중단할 가능성은 국채 수익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조치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올해 금리 인상 횟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이것이 달러의 가치가 하락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팔라듐은 1.5% 내린 온스당 1083.97달러로 마감했다. 전날 팔라듐은 1111.40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백금은 0.9% 상승한 온스당 973.60달러에 마쳤다. 장중에는 973.90달러까지 올라 약 4개월 만의 최고치를 나타냈다. 은 가격은 0.4% 오른 온스당 17.01달러에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16.86달러까지 내려가 지난달 29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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