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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06:45 (국제금속/마감) 달러 약세에 금 논스톱 랠리…4개월래 최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1-03 08: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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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값이 2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지속, 지난해 9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화 약세가 금값을 지지했다. 팔라듐은 공급 부족 우려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 선물가격은 6.80달러, 0.52% 상승한 온스당 1316.1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가격은 뉴욕장 후반 1% 오른 온스당 1315.11달러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1315.46달러까지 올라 지난해 9월20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금값은 지난달 15일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3개월 여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더딜 것이라는 전망이 달러화를 압박했다.


지난해 달러지수는 2003년 이후 가장 큰 연간 하락폭을 기록했다. 반면 금값은 연간 13% 이상 상승했다. 금값은 특히 지난해 마지막 3주 동안에만 온스당 55달러 올랐다.


US뱅크웰스매니지먼트의 롭 하워스 수석 투자 전략가는 "금값의 랠리는 달러화 약세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공화당의 세제개혁안으로 정부의 재정적자가 확대될 것이라 말하며 "세제개혁안이 시장의 추세를 변화시킨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기술적 애널리스트들은 금값의 랠리가 과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츠비시의 조나단 버틀러 애널리스트는 "올해 금 시장의 주요 요인들은 중앙은행들의 금리 정상화 속도와 증시 랠리 기간, 미국 세제개혁안의 장기적 영향력, 인플레이션 회복 시기"라고 말했다.


팔라듐은 3.12% 오른 온스당 1094.10달러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1096.50달러까지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팔라듐은 지난해 57% 오르며 주요 귀금속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은 가격은 1.4% 오른 온스당 17.184달러에 거래됐다. 백금은 1.7% 상승한 온스당 941.50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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