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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06:51 (국제금속) 팔라듐 17년 최고…金, 지표 부진에 상승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2-26 08: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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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라듐 가격이 17년 만에 최고치까지 올랐다. 자동차 촉매제 제조사들의 팔라듐 수요가 공급 부족 구조를 심화했다. 한편 금 가격은 부진한 미국 경제 지표에 2주 반 최고치까지 뛰었다.


22일(현지시간) 팔라듐 가격은 0.06% 내린 온스당 1037.15달러를 나타냈다. 그러나 장 중에는 지난 2001년 2월 이후 최고치인 1042.50달러까지 뛰었다. 팔라듐은 올해 50% 넘게 상승했다. 다만 자동차 판매가 둔화되고 있어 추가 상승은 제한적이었다.


애널리스트들은 내년 글로벌 팔라듐 수요의 80% 가량인 1000만 온스가 휘발유 차 촉매제 수요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카스텐 멘케 줄리어스배어 애널리스트는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디젤차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 휘발유차 점유율은 늘고 있다"며 "중국의 자동차 판매 확대가 팔라듐 가격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미국 자동차 판매가 정점에 도달한 가운데 중국 당국의 자동차 세감면 정책도 종료되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실상을 살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GFMS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보고서에서 팔라듐 시장은 내년에도 7년 연속 상당한 공급 부족을 겪을 것이라 전망했다.


이날 금 선물가격은 0.7% 오른 온스당 1278.80달러에 마감됐다. 선물시장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로 휴장한다.


금 현물가격은 0.55% 상승한 온스당 1273.61달러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지난 5일 이후 최고치인 1275.98달러까지 올랐다.


이날 지표가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미국 경제 전망은 다소 어두워졌다.


연준이 중시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식품 및 에너지 제외)는 지난 11월 중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직전월 증가율 0.2%에서 소폭 둔화했다. 1년 전보다는 1.5% 상승했다.


바트 멜렉 TD증권 원자재 전략가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연준 목표보다 낮은 상황에서, 연준이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은 가격은 1.5% 상승한 온스당 16.35달러를 기록했다. 백금은 0.4% 내린 온스당 911.50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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