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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06:52 (국제금속) 금 3주 최고치…팔라듐 16년 최고서 반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1-10 08:37:04
조회수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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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현지시간) 금 가격이 달러 약세에 힘입어 3주 만에 최고치까지 올랐다. 팔라듐은 16년 만에 최고치에서 소폭 내렸다.


금 선물가격은 0.3%, 3.80달러 상승한 온스당 1287.50달러에 거래됐다. 지난달 16일 이후 최고치다. 금 현물가격은 뉴욕거래 후반 0.4% 오른 온스당 1286.27달러를 기록했다.


조젯 보엘 ABN암로 전략가는 "국채 수익률을 따라 달러가 소폭 하락했다"며 "달러 약세에 힘입어 연말에는 금 가격이 1300달러대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 세제개혁안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유럽중앙은행(ECB)의 긴축 시사는 달러화 가치를 압박했다.


지난주 미국 공화당 하원이 세제개혁안을 발표했지만, 해당 개혁안 내용에 불만이 많은 상원 지도부는 이날 별도의 세제개혁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미 상원 금융위원회의 빌 캐시디 의원은 법인세 감면을 1년 늦춰 2019년에 효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브누아 꾀레 ECB 집행이사는 ECB가 양적완화(QE)를 무기한 진행할 수 있을 만큼 유럽 자본시장이 깊지 않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ECB가 QE를 내년 9월까지 연장하면서 필요한 경우 더 늘릴 수도 있다고 강조한 것과 반대되는 신호다.


필립 레인 아일랜드 중앙은행 총재 겸 ECB 정책위원 역시 독일 신문 뵈르젠 자이퉁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우리가 충분한 신호를 얻는다면 우리는 적극적으로 바뀔 수 있으며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프리 핼리 OANDA 선임 애널리스트는 "금 가격의 주요 변동 요인인 위험회피 재료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금 가격은 달러화 가치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 분석했다.


한편 이날 팔라듐은 0.2% 내린 온스당 1011달러를 나타냈다. 장 중에는 1026.10달러까지 오르며 지난 2001년 초 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은 가격은 0.2% 내린 온스당 16.98달러를 기록했다. 백금은 0.8% 상승한 온스당 938.30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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