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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06:50 (국제금속) 금, 美 민간고용 데이터 힘입은 달러 랠리 속 안정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6-02 08: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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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값이 1일(현지시간) 미국의 5월 민간고용이 예상보다 크게 늘었음을 보여준 보고서 발표로 달러가 랠리를 펼치면서 하락흐름을 나타내다 장 후반 낙폭을 만회했다.


ADP에 따르면 지난달 민간 고용은 25만3000건 늘었다. 로이터폴에 참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ADP 민간 고용이 18만5000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ADP 보고서는 금요일 발표될 노동부의 월간 비농업고용지표에 선행하는 것이다. 노동부 보고서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모두 포함하는 보다 광범위한 데이터를 담고 있다. 로이터폴에 따르면 미국의 5월 비농업부문 일자리는 18만5000개 늘었을 것으로 전망됐다.


달러가 상승한 것도 금을 압박했다. 통화바스켓 대비 달러지수는 ADP 보고서 발표 이전에도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과 미국의 6월 금리인상 전망 강화로 지지받았으며 보고서 발표 이후 오름폭을 확대했다.


BMO 캐피탈 마켓의 기초금속 및 귀금속 트레이딩 디렉터 타이 옹은 "6월 금리 인상이 절대적으로 확실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내일 나올 비농업고용보고서가 금속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헤드라인 숫자는 변동성의 연속이다. 그리고 미래 인플레이션의 지표로서 소득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릴 것이며 이는 올해 후반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금 현물은 뉴욕거래 후반 0.02% 내린 온스당 1267.86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전일 1273.74달러까지 전진, 4월 25일 이후 고점을 찍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4% 하락, 온스당 1270.1달러에 마감됐다.


긍정적 고용 데이터는 이달 13일과 14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회의에서 시장의 예상처럼 금리 인상을 의미하는 것이 될 수 있다. CME그룹의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연준의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96%, 그리고 연내 또 한차례 인상 가능성을 50%로 보고 있다.


미국 조폐국 데이터에 따르면 아메리칸 이글 금화 수요는 부진한 양상이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금화 판매량은 18만6500온스로 전년 동기 대비 56% 급감했다.


금으로의 자금 유입 흐름도 완화됐다. RBC 캐피탈은 노트에서 "금값이 이번 분기 들어 상당 기간 우리의 전망치 부근을 맴도는 동안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은 특히 월간 기준으로 볼 때 눈에 띄게 잠잠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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