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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06:55 (국제금속) 금, FED 6월 금리 인상 전망 강화되며 1개월래 고점서 하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5-31 08:33:53
조회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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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값이 30일(현지시간)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로 1개월래 고점을 찍은 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6월 금리 인상 전망을 강화시켜준 미국의 경제 데이터 발표로 하락했다.


미국의 4월 소비자 지출은 4개월래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월간 인플레이션은 반등했다. 이는 미국의 국내 수요가 강화돼 연준의 내달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금 현물은 온스당 1270.47달러까지 전진, 한달 최고가를 기록한 뒤 뉴욕장 후반 0.3% 내린 1262.76달러를 가리켰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5% 후퇴, 온스당 1262.1달러에 마감됐다.


스탠다드앤드차터드의 분석가들은 노트에서 "5월 30일 공개된 (예상에 폭넓게 부합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6월 2일 나올 미국이 비농업고용보고서를 통해 시장은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가이던스를 찾으려 하겠지만 (6월 8일) 영국 총선과 (6월 14일) 연준 공개시장위원회로부터 양방향 가격 위험이 제기될 수 있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우리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이 6월에 금리를 25bps 올릴 것으로 계속 예상하고 있으며 시장은 그 같은 가능성을 가격에 84%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내주 실시되는 영국 총선, 이탈리아에서의 조기 총선 실시 가능성, 그리고 그리스 부채 문제에 우려를 나타냈다. 분석가들은 이 같은 유럽의 이슈들이 금을 지지하고 주식에 흠집을 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영국의 한 폴은 6월 8일 총선을 앞두고 테리사 메이 총리가 이끄는 집권 보수당과 야당인 노동당의 지지율 격차가 6%P로 줄었음을 보여줬다.


네이티시스의 귀금속 분석가 버나드 다다는 "증시의 랠리를 목격하기 위해서는 메이총리가 총선에서 압도적 과반수로 승리를 거둬야 하는데 최근의 폴을 고려하면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만일 메이총리가 현재의 우세 정도를 유지하며 승리할 경우 그녀가 브렉시트 협상을 진행하는 데 약간 부정적일 것이며 그렇게 되면 금에는 긍정적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에선 마테오 렌치 전 총리가 28일 이탈리아의 다음번 총선을 독일 총선과 같은 시기에 치르자고 제안했다. 독일 총선은 올해 9월 24일, 그리고 이탈리아의 차기 총선은 2018년 5월 실시될 예정이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지난주 국제통화기금(IMF)과 그리스 부채 감면에 합의하지 못한 것도 시장의 위험기피 추세를 강화시켰다.


포렉스 닷 컴의 시장 분석가 파와드 라자크자다는 이번주에 금은 금요일 나올 미국의 비농업고용보고서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번주 금요일 고용보고서 발표때까지 달러가 계속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때문에 나는 금값이 지금 수준에서 하락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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