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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06:58 (국제금속) 금 현물, 0.3% 하락…伊 우려 완화 + 달러 강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04 08: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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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값이 3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탈리아 정부가 시장의 재정적자 우려를 낮추어 주자 주식 등의 고위험자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려갔다.


금 현물은 뉴욕장 후반 0.3% 하락한 온스당 1199.56달러를 기록했다. 12월물 금 선물은 4.10달러, 0.34% 하락한 1202.9달러에 체결됐다.


이날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향후 3년 동안 부채 감축을 모색할 것이며, 재정적자 규모를 오는 2020년부터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3년간 재정적자 목표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2.4%로 설정하겠다고 한 지난주 이탈리아 연립정부 발언의 충격을 진화한 것이다.


미 경제가 강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고용지표 덕에 달러 강세가 나타난 것도 금값을 끌어내렸다. 이날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집계한 9월 중 미국의 민간고용은 전달에 비해 23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최고의 증가폭이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9월 민간고용은 18만5000명 증가였다.


데일리FX의 데이비드 송 통화분석가는 "미 증시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주가 강세는 계속될 것"이라면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할 일(금리 인상)에 따라 달러강세 역시 계속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은 이자를 만들어내지 못하기에 금리 인상이 나타나면 금 수요는 줄게 된다. 또 달러로 표시되는 금은 달러 강세의 경우 미국 외의 금 투자자들의 투자비용을 증가시킨다. 금값은 달러 강세 때문에 6개월간 약 11% 하락했다.


은은 0.2% 오른 온스당 14.67달러에 거래됐다. 백금은 0.5% 상승한 830.70달러, 팔라듐은 0.8% 오른 1059.72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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