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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07:04 (국제금속) 금, 6주 최고치에서 반락 …무역 긴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3-28 08:38:05
조회수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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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27일(현지시간) 약 6주래 최고치를 기록한 후 반락했다. 달러의 가치가 반등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 회피 심리가 되살아난 영향이다. 하지만 지정학적 긴장감이 여전히 금값을 지지했다.


금 현물 가격은 뉴욕장 후반 0.7% 하락한 온스당 1343.84달러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1356.66달러까지 올라 지난달 1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금 선물 가격은 13달러, 1% 내린 온스당 1342달러로 장을 마쳤다.


주요 통화대비 달러의 가치가 상승했다. 달러 강세는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의 금 매수가격을 높인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 전쟁을 피하기 위해 협상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에 증시가 반등했다. 반면 안전 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는 감소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시모나 감바리니 원자재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무역 상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사라지기까지 몇 개월이 걸릴 것"이라며 "그동안에는 금값은 가끔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기적으로 금값은 확실히 상승한다"고 말했다.


미국이 60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하는 결정에 대해 이날 러시아가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한 점도 금값에는 호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여전히 미국과의 전략적 안정성 회담 가능성을 열어뒀다.


지난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신임 의장이 미국 경제가 과열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 이후 시장 참여자들은 주요 경제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다음 고용지표는 추가 금리 인상 속도와 관련한 신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US 글로벌 인베스터스의 마이클 헤드 트레이더는 "임금이 큰 폭으로 상승한다면 고용이 같은 수준에 머물더라도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기 때문에 연준은 금리를 올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븐 리포츠의 타일러 리취 공동 편집자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지표로 선호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더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은 가격은 0.7% 하락한 온스당 16.54달러로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16.80달러까지 상승해 3주래최고치를 나타내기도 했다.


백금은 1.1% 내린 온스당 941.99달러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935달러까지 내려가 지난 1월3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팔라듐은 0.1% 오른 온스당 974.50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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