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시황정보
제 목 07:35 (국제금속) 금, 6년여 만의 최장기간 상승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2-29 08:41:57
조회수 560
첨부파일

금값이 28일(현지시간) 9일 연속 랠리를 펼치며 한 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력한 기술적 전망 속에 달러가 4주래 최저치까지 떨어진 영향이다. 팔라듐은 장 초반 하락세에서 반등해 17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 선물 가격은 0.45% 상승한 온스당 1297.2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가격은 0.61% 오른 온스당 1294.84달러를 기록했다. 현물은 장중 1295.21달러까지 올라 지난달 29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현물 가격은 이로써 크리스마스 연휴를 제외하고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2011년 7월 이후 최장기간 상승 기록을 세웠다.


애널리스트들은 전날 장 마감 이후 금값이 지난달 말 이후 처음으로 100일 이동 평균선을 상향돌파하면서 기술적 모멘텀이 나타나 금값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RJO퓨처스의 엘리 테스파예 수석 시장 전략가는 "저점이 더 높아지면서 금값의 차트가 더 강력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기술적 요인들이 금값에 호재"라며 "중요한 심리적 수준인 1300달러선을 상향 돌파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의 지속적인 약세도 금값을 지지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지난달 말 이후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미국의 세제개혁안이 통과됐지만 미국의 경제 전망이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달러지수는 올해 들어 9% 이상 하락해 지난 2003년 이후 가장 큰 연간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이 달 중순 1234.92달러로 약 5개월 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졌던 금값은 약 5% 반등했다.


씽크마켓의 나임 아슬람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달러 약세가 금값을 끌어올리는 재료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금값 랠리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올해 금값이 1300달러선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300달러선을 상향 돌파할 경우, 트레이더들에게는 강력한 매수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팔라듐은 강력한 수요와 공급 부족 전망에 상승세를 지속해 0.71% 상승한 온스당 1068달러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1072달러까지 올라 지난 2001년 2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은 가격은 0.88% 상승한 온스당 16.83달러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16.887달러까지 올라 한 달 고점을 기록했다. 백금은 0.95% 오른 온스당 925.70달러에 장을 마쳤다.



 
 
목록
이전글 06:54 (국제금속) 금, 2010년 이후 최대 연간 오...
다음글 06:39 (국제금속) 금, 8거래일째 상승…팔라듐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