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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06:45 (국제금속) 금 현물, 근 3주래 최저치로 하락..ECB 계획에 달러 상승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0-27 08:43:00
조회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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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현물이 26일(현지시간) 근 3주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채권 매입 기간을 연장하면서 유로화 대비 달러화의 가치가 상승한 영향이다.

뉴욕장 후반 금 현물은 0.7% 내린 온스당 1267.61달러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1266.27달러까지 떨어져 지난 6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금 선물은 9.40달러, 0.7% 하락한 온스당 1269.60달러를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ECB의 결정 후 상승세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이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게 보기 시작하면서 금이나 채권 같은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시와 같은 위험 자산으로 옮겨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차기 의장으로 매파적 인물이 임명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도 금값을 압박하고 달러화의 가치를 상승시켰다.

지난 2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상원의원들을 대상으로 존 테일러 스탠포드대 교수와 제롬 파월 현 연준 이사 중 차기 연준 의장으로 선호하는 인물에 대해 거수투표를 진행했다.

헤레우스 귀금속의 존 로렌스 수석 트레이더는 "테일러 교수가 임명될 경우, 금리 인상 속도가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로렌스 트레이더는 "옐렌 연준 의장이 차기 연준 의장 후보에서 탈락한다면 비둘기적 성향이 감소함을 뜻한다"며 "이는 달러화의 강세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은 가격은 0.9% 하락한 온스당 16.76달러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16.72달러까지 내려가 지난 6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팔라듐은 1.05% 상승한 온스당 970.60달러에 거래됐다. 백금은 0.7% 내린 온스당 914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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