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시황정보
제 목 06:43 (국제금속) 금, 달러 하락으로 지난주 낙폭 만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0-10 08:59:26
조회수 133
첨부파일

 금값이 9일(현지시간) 달러 하락과 주요 차트 레벨에서의 탄력성으로 금에 가해졌던 일부 하향 압력이 제거되면서 반등, 전주의 낙폭을 만회했다. 중국의 투자자들이 연휴를 마치고 시장으로 복귀한 것도 금을 지지했다.


금은 주간 기준으로 지난주까지 4주 연속 하락했으며 6일 장중에는 2개월 최저가를 기록했다. 지난 금요일 발표된 미국의 긍정적인 임금 상승과 실업률 데이터가 미국의 12월 금리 인상 기대감을 높여 달러와 미국 국채 수익률이 오르면서 금이 압박을 받았었다.


하지만 금이 온스당 1253달러에 자리잡고 있는 200일 이동평균 위에서 탄력성을 보인 것은 일부 기술적 지지를 제공했다. 한편 달러는 10주일래 고점 아래로 하락했고 북한과 스페인을 중심으로 하는 지정학적 우려가 금을 지지했다.


금 현물은 뉴욕거래 후반 0.6% 오른 온스당 1283.16달러를 가리켰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0.8% 전진, 온스당 1285달러에 마감됐다.


US뱅크 자산운용의 선임 투자 전략가 롭 하워스는 "나는 금값 상승은 본질적으로 대부분 기술적인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지정학적 우려가 남아 있는 것도 금을 지지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공화당 소속 밥 코커 상원의원은 전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국가들에 무모한 위협을 가함으로써 미국을 "3차 세계 대전을 향한 궤도에" 올려놓고 있다고 경고했다.


투기세력들이 10월 3일 기준으로 이전 한주 동안 COMEX의 금과 은 계약물에 대한 강세 입장을 3주 연속 축소했음을 보여준 미국의 데이터가 지난 금요일 공개된 뒤 하워스는 투기세력들이 새로운 롱 포지션을 구축할 일부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ABN 암로의 분석가 조르쥬 보엘은 "당분간 금은 바닥에서 벗어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 금요일 사람들은 달러를 매입해야될 충분한 이유가 있었음에도 달러 매입을 아주 꺼렸다"면서 "그리고 달러는 다시 일부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는 현재 금에 반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하지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 전망은 여전히 금에 일부 역풍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록
이전글 06:46 (국제금속) 금, 상승...美 금리 인상 전망...
다음글 06:52 (국제금속) 금, 6주 저점 찍은 뒤 달러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