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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06:49 (국제금속) 금, 달러 강세로 한달 저점...FED 금리 인상 전망이 달러 지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28 08:34:09
조회수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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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이 27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내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강화된 데 압박받으며 한달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 금은 전일에도 거의 2년래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


투기세력들이 팔라듐으로 몰리면서 팔라듐 가격은 2001년 이후 처음으로 백금 가격을 앞질렀다.


금 현물은 뉴욕거래 후반 0.7% 내린 온스당 1284.61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저점은 8월 25일 최저인 1282.23달러였다. 금은 전일에는 1.3%나 급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1.07% 하락, 온스당 1287.80달러에 마감됐다.


달러는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이 전일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할 때까지 금리를 동결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는 견해를 밝힌 뒤 통화바스켓에 한달 고점까지 상승했다. 트레이더들이 이번주로 예정된 다른 연준 관리들의 발언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달러 강세는 이틀째 금을 압박했다.


TD 증권의 상품 전략 헤드 바트 멜렉은 "나는 연준 관리들이 우리에게 연준은 방아쇠를 당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장은 연준이 12월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가격에 76% 반영하고 있다. 이는 불과 한달 전에 20%를 밑돌던 것과 크게 대조되는 수치다.


멜렉은 미국의 강력한 내구재 주문 데이터도 금에 압력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CPM 그룹의 매니징 파트너 제프리 크리스티안은 "단기 기술지향적 트레이더들의" 차익 실현도 금을 압박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금에 대한 역풍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북한간 계속되는 긴장은 금의 하락을 제한했다고 ICBC 스탠다드뱅크의 이케미즈 유이치가 말했다.


그는 "나는 북한 상황이 연준 정책보다 더 심각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때문에 금은 지금 수준에서 지지받고 있으며 1300달러까지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팔라듐은 1.4% 전진, 온스당 926.88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백금은 0.2% 후퇴, 온스당 920.20달러를 가리켰다. 백금은 7월 중순 이후 저점인 온스당 912.5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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