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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06:56 (국제금속) 금, 지정학적 리스크로 안전자산 수요 일며 큰 폭 상승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26 08: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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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값이 25일(현지시간) 지정학적 리스크로 안전자산 수요가 일면서 초반 하락세를 뒤엎고 큰 폭으로 상승했다.


금은 북한과 미국간 긴장 고조, 그리고 전일 치러진 독일 총선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기대했던 것만큼 확실한 승리를 거두지 못한 데 따르는 불확실성을 바탕으로 1% 가량 가파르게 상승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선전포고를 했으며 북한은 미국의 전략 폭격기가 북한 영공에 들어서지 않더라도 격추시키는 것을 포함한 대응조치들을 취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4연임을 확보했지만 연정 구성을 위한 파트너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RJO 퓨처스의 선임 상품 브로커 필립 스트레이블은 미국과 북한간 긴장 고조는 "자산에서의 이동을 초래할 것"이라면서 "사람들은 S&P500과 같은 자산에서 빠져나와 금과 은, 미국 국채와 같은 안전자산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 현물은 뉴욕거래 후반 0.85% 오른 온스당 1,308.06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1,310.30달러. 금은 앞서 장 초반 독일 총선 결과로 유로가 타격을 받으면서 하락 흐름을 보였으며 1,290.23달러의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1.08% 전진, 온스당 1311.50달러에 마감됐다.


금은 지난 8일 주로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둘러싼 긴장에 힘입어 도달했던 1년여 고점으로부터 지금 3.5% 하락한 상태다.


독일 총선 결과 독일이 향후 유로존에 보다 강경한 스탠스를 취할 것이라는 우려가 촉발되면서 유로는 달러 대비 하락했고 남부 유럽 국가들의 국채는 매도 압력을 받았다.


금은 최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 강화와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 발표로 압박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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